안녕하세요, 아트레터 발행인, 아트어드바이저 정지연입니다.
뉴욕에서 아트 어드바이저로 일하면서 자주 들었던 질문과 뉴스레터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평소 궁금했던 것을 질문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준비했어요. 최근 미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한국 시간 10월 30일 수요일 저녁 10시 15분에 줌 미팅으로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 이 전시가 어떻게 열리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적 있으신가요?
- ‘이 아티스트가 왜 화제가 되는지’ 의아했던 적은요?
- ‘아트 컬렉팅이 핫하다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했었나요?
요즘 미술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뉴스’에서 근거를 찾아 예시를 들곤 합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과거에 진행된 일들의 결과이자 미래에 일어날 일들의 예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뉴스를 잘 읽으면 전망할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아트 뉴스’를 재미있게 맥락을 짚어주며 전달하는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계 사람으로써, 나에게 흥미롭고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다보니 직접 뉴스레터를 만들게 되었죠. 하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해외 미술 정보, 웨비나를 통해 풀어보려고 합니다.
✨ 아트레터의 미술시간 ✨
✅ 시간: (한국 시간) 10월 30일 수요일 10:15 pm - 10:45 pm
✅ 신청 비용: 없음!
✅ 형식: 온라인 줌 Zoom 미팅
✅ 알림: 신청하신 분들께 줌 링크를 당일 이메일로 발송 예정
✅ 신청 기간: 지금부터 (한국 시간) 10월 30일 (수) 정오 12:00 pm까지
✅ 접수 방법: 이메일 접수 jj@jungandco.com // 제목은 "미술시간 참석" // 내용에 성함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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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자 소개 :
정지연, Jung & Co Art Advisory, LLC 대표
뉴욕을 거점으로 아트 컨설팅, 컬렉션 관리, 아트 마켓 리서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첼시의 현대 미술 전문 갤러리에서 디렉터로 7년 동안 활동하면서 Google Art & Culture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소더비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 뉴욕, 미국 미술사 전공,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미술사학 복수전공,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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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정지연 드림 💌 |